시 105편, 레 1~4장, 히 1~6장, 시 59편
히브리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인 하나님의 아들을 드러내기 위한 무대 준비를 한다.
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통해 말씀하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셨다. 세계 도처에서 다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이 시대에는 종교적 권위에 대한 어떤 주장도 완강한 저항에 부딪힌다. 히브리서는 하나님이 자신을 완전하게 계시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통해 말씀하셨다고 말씀하신다. 예수께서 변화산상에서 참된 영광 가운데 계시되었을 때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나타났다. 유대인들은 모세와 엘리야를 가장 위대한 두 선지자로 간주하였다.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고 엘리아는 선지자들을 대표한다. 이 두 사람은 많은 기적을 행한 위대한 지도자였다. 그러나 하늘에서 들린 하나님의 음성은 “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(막 1:11)고 하였다. 예수님은 그 누구와도 비견 될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. 그분의 권위와 능력이 헤어 나올수 없는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. 그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발걸음이 계속되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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